증상별 안내
문 닫은 시간에 문제가 생겼을 때 판단 기준
2026년 8월 8일
밤이나 주말에 아프면 지금 응급실을 가야 하는지 월요일까지 기다려도 되는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기준을 알아두면 불필요한 불안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바로 대응해야 하는 경우
- 얼굴이나 목이 붓고 열이 날 때 — 감염이 번지고 있다는 신호로 가장 위험합니다
- 침 삼키기가 어렵거나 숨쉬기가 불편할 때 —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 입이 손가락 두 개 폭도 안 벌어질 때
- 영구치가 통째로 빠졌을 때 — 30분 이내가 관건입니다
- 발치 후 출혈이 2시간 넘게 멎지 않을 때
다음 진료일까지 기다려도 되는 경우
보철물이 빠졌지만 아프지 않은 경우, 임시 재료가 떨어졌지만 통증이 없는 경우, 진통제로 조절되는 통증은 대개 기다리셔도 됩니다. 다만 해당 치아로는 씹지 않으시고, 다음 진료일 이른 시간대에 자리를 잡아둘 수 있게 연락만 미리 주시면 됩니다.
아이가 다쳤을 때
통째로 빠진 영구치는 머리 부분을 잡고 뿌리는 만지지 마세요. 흙이 묻었으면 우유나 식염수로 몇 초만 헹구고 차가운 우유에 담아 오세요. 맹물은 삼투압 차이 때문에 오히려 세포를 망가뜨립니다.
유치는 다시 심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아래에서 자라는 영구치 싹을 건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쪽인지 구분이 안 되면 일단 챙겨 오시면 되고, 구분은 진료실에서 해드립니다. 대체로 만 6세 이전이면 유치입니다.
밤에 통증이 심해질 때
- 상체를 높여 주무세요 — 누우면 압력이 올라가 더 아픕니다
- 찬 물수건을 뺨 바깥에 — 따뜻한 찜질은 악화시킵니다
- 진통제는 시간 간격을 지켜, 아프기 전에 미리 드시는 편이 효과적입니다
- 아픈 이에 진통제를 직접 올려두지 마세요 — 잇몸에 화상을 남깁니다
- 술로 통증을 달래면 혈관이 확장되어 더 아파집니다
치료를 받으신 분은 병원 연락처를 휴대폰에 저장해 두세요. 수술이나 발치 후에는 어떤 증상이 정상이고 어떤 증상이 이상 신호인지 미리 안내드립니다.